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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DIGGING | CHINA_马路边边

13억 중국시장 MZ세대 잡은 훠궈 꼬치 포장마차

2024-02-21

13억 인구의 중국, MZ세대를 타켓으로 한 훠궈 꼬치 포장마차 컨셉으로 21년 500개, 23년 1,300개 등 몇 년 사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루벤벤_马路边边]의 이야기입니다.

🔴 2016년 개업, 5년 만에 1,300여개 매장

🔴 큰 길가, 80년대 청두의 맛을 다시 선보이겠다.첫 매장은 2016년, 문을 연 지 5년 쯤 지난 시점엔 이미 500개, 작년에는 1,300여개 매장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13억 인구의 중국 시장이지만, 글로벌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장인 중국시장에서 이는 유래 없는 빠른 성장이기도 합니다.

🔴 큰 길가, 80년대 청두의 맛을 다시 선보이겠다.

“80년대 청두식 훠궈꼬치의 맛을 다시 보여주겠다. 그것도 딱 그때처럼“ 이 즈음 한국에 찾아온 레트로 열풍은 중국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고층건물이 드물던 80년대 거리의 노포매장을 컨셉으로 브랜드 이름도 [마루벤벤_马路边边]으로 짓습니다. 마루벤벤은 ‘큰 거리에서’로 해석되는 중국어입니다. 그리고 정말 80년대식 훠궈 꼬치구이를 팝니다.

80년대를 겪은 사람에게는 향수가 되고 MZ 세대에게는 비일상적인 경험의 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매장수는 늘어갑니다.

🔴 지난 5년간 가게 폐업률은 3%

트렌디 하게 시작했지만 스테디하게 커 보겠다. 지난 5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온 브랜드의 폐업률은 3%. 그들은 이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트로라는 트렌디 한 무드를 타고 성장한 [마루벤벤]은 이제 스테디 한 브랜드가 되는데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성장통도 많았습니다. 브랜드의 일관성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요식업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늘리며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해 부지선정, 직원교육, 맛 관리 등의 운영을 메뉴얼화 하고 시스템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샤브샤브하면 하이디라오(海底捞), 오리구이하면 취안쥐더(全聚德)를 떠올립니다. 이제 훠궈꼬치구이하면 마루벤벤(马路边边)을 떠올 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되려고 합니다.

불과 몇 년전 국내에도 레트로 열풍이 F&B 시장에도 유행이었고, 이 유행은 중국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 시절 트렌디한 유행을 컨셉으로 시작한 F&B 브랜드가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마루밴밴_马路边边]은 시작은 트렌디한 유행을 타고 시작했지만 이제 스테디 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고유한 경쟁력은 "시대의 유행을 빠르게 캐치한 것과 그것을 유지하는 문제해결능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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