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당동 상권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점 매출 상위 0.2%의 감도 높은 바 <주신당>의 가맹사업이 시작됩니다. ⠀ 2. 각 가맹점에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브랜딩)을 기획하고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 단 12개 가맹점을 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에요. ⠀ 3. 높은 수준의 교육과 브랜딩으로 바 운영 경험이 없어도 멋진 테마 바를 운영할 수 있어요. 메뉴 기획부터 채용까지 하나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 듯 본사가 기획하고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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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프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누구보다 먼저 찾고 싶었던 브랜드 프닥ONLY. 그 첫번째 브랜드는 바로 <주신당>입니다. 신당동을 힙당동 상권으로 키워낸 핫한 칵테일 바인데요, 동양의 십이지신을 소재로 감도 높은 공간과 메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바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대중성과 브랜드력을 갖고 있습니다. 반짝 뜬 것 아니냐구요? 2019년 오픈 이후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갱신을 거듭하고 있어요. <주신당>이 이 기세를 몰아 가맹점 모집에 나섰습니다. 전국에 단 12개 매장을 목표로요.
바 운영에는 바텐더의 에티듀드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각 가맹점에서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구현·유지하지 못하게 될 때가 위기일거라 생각합니다. 각 가맹점의 인적 자원을 관리하는 데에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본사에서는 슈퍼바이징 시스템, 더 나아가 채용 부문도 케어할 계획입니다.
<주신당>은 하이엔드 급의 바와 대중적인 케주얼바, 그 사이에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 포지션은 바텐더의 역량에 따라 표현되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인력 구성에 있어서 관리자급이 적어지면 브랜드의 감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해요. 때문에 적정 비율 이상의 관리자급 직원이 상주하는 것이 필수로 갖추어야할 조건이 되겠습니다.
<주신당>을 좋아하고, 팬심이 있는 분이 결국에는 가장 좋은 가맹점주님이 되어주실 거에요. 우리의 콘셉트에 공감하고, 즐기는 분이요. 여기에 트렌디한 F&B 감각과 상시 현장 근무가 가능한 성실함을 갖추면 완벽하겠습니다.
외식업 경험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이 밀도 높게 구성됩니다. 경험은 없어도 되지만 성실하게 교육에 임하고 브랜드를 따라주시는 것이 전제조건입니다. 오픈 전, 점주를 포함한 매니저, 셰프, 바텐더까지 최소 3~4명의 오픈 멤버가 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최소 두달 반 정도를 예상합니다. 똑같이 복제하는 방식의 창업이 아니므로 개별 가맹점을 기획하는 데에 15일 내외가 소요되며, 이후 교육과 인테리어 공사 등에 걸리는 기간을 포함합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긴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현재 로열티 중심의 운영이 우선적인 수익구조입니다. 완성도 높은 브랜딩을 제공하고, 정말 계속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을 만들어 ‘가맹점이 잘 될수록 수익성이 높아지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가맹점이 잘 되도록 본사가 노력할 수 밖에 없죠.
“힙한 맛집 좀 안다”하면 들어보셨을 거에요. <주신당>은 서울 신당동 상권을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인식될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바입니다. 신당동은 여전히 낙후된 건물이 많고, 워크인 고객보다는 몇몇 맛집들이 유입시키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주신당>은 오픈 이래 매출이 거듭 갱신되는 흐름이라니, 강력한 브랜딩이 좋은 상권보다 때론 더욱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죠.
<주신당>이 오픈할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번화가의 메인 입지보다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조금 떨어진 이면 상권 및 낙후된 상가’가 콘셉트 상 더 잘 어울립니다. 임대료 부담은 낮은 동시에 브랜드의 매력도는 더욱 높아지는 이점을 가진 브랜드에요.
<주신당>은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와 사업과는 다른 모습으로 완성될 거에요. 전국에 단 12개 지점만 가맹점을 전개할 계획이기 때문인데요. 독보적인 콘셉트에 희소성을 강화해, 본점처럼 “찾아서 방문할 가치”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오픈할 12개의 점포는 각각 개별 브랜드를 기획하듯이 느슨한 통일성을 가지고 만들어질거에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설화나 동물에 착안, 십이지신 동물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매장을 브랜딩할 계획인데요. 점포마다 스토리와 희소성을 부여해 찾아올 가치가 있는 상권 명물로 랜드마크화 할 계획입니다. 기획력과 브랜딩에 높은 강점이 있는 본사이기 때문에 가능해요. <JEANFRIGO>, <MAIL ROOM> 등 등장할 때마다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굵직한 브랜드를 기복없이 구현해오고 있습니다.
바 업종을 프랜차이즈화한다는건 사실 도전에 가깝습니다. 국내에서 사례를 찾기도 어렵고요. 바 운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바텐더의 역량과 접객서비스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주신당>이 가장 주력하는 지점이기도합니다.
현재 대구 지역에 오픈을 준비하면서 디렉터를 중심으로 헤드셰프, 매니저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전수창업 형식의 밀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매장의 컨디션에 맞는 개별 브랜딩과 동선, 메뉴를 기획하고요. 바 업종을 운영 해본 적 없는 초보여도, 높은 수준의 가맹 교육을 몰입도 높게 흡수하며 실현하고자하는 열정이 있다면 성공 확률 높은 창업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운영 난이도가 높고, 트렌디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F&B 감각도 요구되는 브랜드입니다. 상권이나 상가에 따른 임대료 부담은 낮지만, 인테리어·교육 등을 포함한 창업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아 소자본 창업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바 업종에 대한 고객의 소비 심리와 소비 여력 분석도 필수입니다.